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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맨, 인제 스피디움으로 가을 나들이 가다!
  •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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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같이, 열심히 근무 중이던 킥스맨!
써보고서 이벤트 당첨자인 제프킴님에게 선물을 전달하던 중, 흥미로운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프킴과의 대화

 

그렇게 킥스맨은 자동차 블로거인 제프킴과 인제 스피디움으로 서킷 나들이를 떠나게 되었어요!

 

안전한 서킷 주행을 위해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차량도 점검하며, 들뜬 마음으로 스피디움 방문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차량 점검

 

D-Day! 강원도 인제로 함께 떠나볼까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은 킥스맨이 출발한 지역에서는 15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연료 걱정 없이 장거리를 달려가기 위해서는 주유가 필요할 것 같아 출발하기 전, 넉넉하게 연료를 보충했습니다!
 
주유소

 

자, 이제 출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어 날이 선선해지니 서킷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더욱 가벼웠습니다.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두 시간 정도 열심히 달려오니, 어느새 인제 스피디움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인제 스피디움

 

킥스맨은 서킷을 방문하는 것이 처음이었는데요!

 

여기저기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강렬한 드라이빙 소리를 들으니, 서킷에 도착했다는 것이 실감 났습니다. 작은 소형차부터, 어마어마한 슈퍼카까지 다양한 자동차들이 서킷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인제 스피디움

 

도로에 진하게 새겨진 타이어 자국을 보니, 긴장감 넘치는 주행이 기대되는데요!
마치 자동차 주행 게임 속으로 들어온 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인제 스피디움 스포츠 주행 서킷 이용 방법

내 차를 타고 직접 서킷을 달리는 색다른 경험, 선수가 아닌 일반인이 자가 차량으로도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서킷을 달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서킷 라이선스가 필요합니다. 인제 스피디움을 처음 방문하신 분들은 약 두시간 정도의 교육 이수를 통해 서킷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킷 주행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헬멧과 장갑, 긴 소매의 옷과 긴 바지 착용이 필요한데요, 헬멧은 서킷에서 대여가 가능하니 장갑과 옷만 준비해 간다면 서킷을 달리는 짜릿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서킷 라이센스 취득

*이미지 출처: 인제 스피디움 홈페이지

 

서킷에 처음으로 방문한 킥스맨은 라이선스를 소지하고 있는 제프킴의 차량 옆자리에 타고 서킷을 체험하기로 했습니다!

 

주행 전, 꼼꼼한 안전 점검은 필수!

주행 전 안전 점검

 

즐거운 경험을 위해서는 작은 사고도 일어나선 안 되겠죠!

 

트랙으로 나서기 전, 피트에서 주행을 기다리는 동안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및 브레이크 패드의 잔량을 다시 한번 체크했습니다.


피트 출발

 

자, 점검을 마치고 이제 출발합니다!!

 

킥스맨, 드디어 서킷 주행을 경험하다!

서킷 세션 대기

 

서킷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세션’을 통해 구분을 하는데요, 인제 스피디움의 한 세션은 총 20분입니다. 주행 시작 5분 전까지 세션 피트에 대기하고 있다가, 피트 출구의 신호등에서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트랙을 달릴 수 있습니다.


인제 스피디움 코스

*이미지 출처: 인제 스피디움 홈페이지

 

킥스맨은 인제 스피디움의 세 가지 코스 중 가장 긴 구간인 풀코스를 경험했습니다.

직진 구간에서 즐길 수 있는 빠른 주행과, 코너링 순간의 화려한 드리프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이죠.


서킷 주행

 

맑은 날씨와 함께한 짜릿한 서킷 주행 순간!

 

빠른 스피드가 느껴지시나요? 킥스맨은 처음엔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코너를 한 번 돌고 나니 용기가 생기며 레이싱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Team Kixx Man 팬들께 더욱 실감 나는 후기를 전하기 위해, 영상으로 현장을 담아보았습니다. 드라이빙 소리와 함께 주행하는 모습을 보니, 옆자리에 탑승했던 날의 다이내믹함이 다시 느껴지는 것 같아요!

 

킥스맨의 서킷 주행 체험 소감

Kixx 엔진오일을 주입하고, 서킷에서 주행을 한다니!

킥스맨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었는데요. 연속되는 고부하 운행에도 끄떡없는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한 순간이었습니다.


인제 스피디움

 

좋은 경치에서의 드라이브도 좋지만, 게임으로만 접했던 스릴감 넘치는 주행은 킥스맨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 색다른 경험을 하고싶은 운전자 분들이라면 서킷에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 제프킴과 함께한 킥스맨의 인제 스피디움 나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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